프로그램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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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74회 작성일 21-12-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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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참 시끌벅쩍 했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일년동안 배운 여러가지 프로그램활동을

자녀들에게 자랑하고픈 마음으로 참 열심히 연습하셨고,

참가한 자녀들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낯설은 부모님의 모습에

어색해 하면서도  흥분감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물론

칭찬과 격려의 덕담이 오가는 것은 당연하구요

 

올해는

코로나감염상황이 좋지않아  가족이 참여는 못했지만

지난날에도 그랬던것처럼

어르신들의 설레임과 흥분감은 감출수없었어요

하루 빨리

사랑하는 아들딸., 손자녀도 초청하는 날들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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