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전어라지요~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던 전어를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늦가을에 

저희어르신들이 

열심히 구웠어요

맛있게 구운 전어를 각자의 방법으로 판매를 합니다.

"방금 잡아온 싱싱한 전어를 정말 맛있게 구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드릴께요~~ 만^^^원"

옆에계신어르신이 말씀하십니다.

"아니아, 요즘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값싸게 배불리 먹어야지 단돈 100 원 에 드릴께요""

판매(?)의 열기가 드높은 교실에

한바탕웃음이 휩쓸고 갑니다.
바람은 많이 차졌지만

이곳의 열기는 뜨겁기만 합니다